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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테크, 법률검색+기밀보안 앞세워 '리걸테크' 시장 선도 - 190417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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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리걸테크가 법률검색 서비스와 기 밀정보 보안 솔루션을 양대 비즈니스 축으로 삼 아 리걸테크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한 다. 벤처기업 리걸테크(대표 조현준,정인호)는 '변호사님닷컴' 등 법률상담 플랫폼이 제자리를 잡아가고 가상데이터룸(VDR) 제품 'AOS 데이터룸(DataRoom)' 등 정보보안솔루션 도입고객도 증가하는 등 국내 리걸테크 산업 주도권 확보 에나선다고16일밝혔다.

리걸테크는 미국 등 선진국 리걸테크 비즈니스모델을 국내에 이식하기 위해 2015년11월법 인 설립 이후 '변호사님닷컴' 플랫폼을 2년 전에 론칭,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440여 명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고 연내 1000명까지 늘 릴 계획이다. 변호사가 법률소비자 관련 질문을 48시간 내에 답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 용자가 변호사 질문에 만족하면 변호사와 별도 오프라인상담을 갖는다.

리걸테크는 또 '리걸서치' 서비스를 개발, 현행 과거 법령과 판례를포함한54만6000여건법 령과 판례정보를 검색하는 음성인식 법률검색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향후유료화를 계획중이다. 회사는 향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더라도 예비변호사인 로스쿨 재학생에게는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고려대와 부산대 법학전문대 학원과재학생에 '리걸서치'를 무료 지원하는 M OU를교환하는등25개대학로스쿨과업무협약 을순차적으로진행하고있다.

회사는 "연내 '리걸서치'에 특허세법 등 1000 건이상정보를 추가해변호사를비롯한 변리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직종사자가 법령을 쉽게 검색하는 종합 법률정보 검색 서비스로 고도화 한다. 회사는 지난해에 리걸서치 솔루션을 일본 시장에70만달러수출했고 일본 법률정보검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본 법령,판례를 데이터 베이스(DB)화하는 작업을진행하고있다."면서 "미,일 리걸테크시장진출도본격화한다."고 말했다. 리걸테크는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e디스커버 리(전자증거개시제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소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뢰 기업이 나 제삼자로부터 디지털 증거를수집하거나증 거물을 제공하는 업무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 일본과 미국 e디스커버리서비스기업과도 경쟁한다. e디스커버리는 재판 전소송당사자 서로가 사건과 관련된 모든 전자증거자료를공개, 쟁점 을명료하게하는영미법소송제도다. 소송당사 자는 유불리에 관계 없이 모든 자료를법원에 제출해야한다. 리걸테크는 2018년 10월 출시한 VDR 솔루션 'AOS데이터룸(DataRoom)'이 반년만에 이랜드 리테일,이랜드 파크등6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 보하는 등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VDR 시 장에서 점유율을 넓혀가고있다.

'AOS데이터룸'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바탕으로 기업 내 기밀문서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가상공간을 제공하는 보안솔루션이다.

리걸테크측은 "AOS데이터룸은 기존 국내에서서비스하고 있는 외산VDR솔루션 대비 서비스 비용이 약 6분의 1 수준일 뿐 아니라, 국내 IT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사용편의성이 뛰어나다." 고 말했다. 조현준 리걸테크 대표는 "지난3년 동안 플랫 폼과 솔루션 개발에 집중했고 지난해 변호사님 닷컴 플랫폼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면서 "올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법률검색이 가능한 '리걸서치'를활성화하고 VDR시장 지배력을 확대,역량을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90417 전자신문 안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