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함수 _load_textdomain_just_in_time이(가) 바르지 않게 호출됐습니다. twentyseventeen 도메인에 대한 번역 로딩이 너무 일찍 트리거되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플러그인 또는 테마의 일부 코드가 너무 일찍 실행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번역은 init 작업 이후에 로드되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워드프레스 디버깅하기를 보세요. (이 메세지는 버전 6.7.0에서 추가되었습니다.) in /data/html/www.legaltech.kr/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6114
첨단 이동수단 경쟁력, 지식재산으로 강화한다 – 법률 · 특허 검색을 함께 제공하는 변리사, 변호사의 BEST Partner, LegalTech

뉴스

첨단 이동수단 경쟁력, 지식재산으로 강화한다

특허

이인실 특허청 청장은 6월 29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그룹 지식재산 담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국가전략기술인 첨단 이동수단의 세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의견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지식재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측은 자율주행시스템, 친환경차, 도심항공교통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관리전략을 소개하면서, 증가하고 있는 해외 기술유출의 방지 및 신속한 녹색기술분야 특허의 확보 등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을 요청했다.

 

특허청은 첨단산업분야 핵심특허를 빠른 확보와 혁신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퇴직 연구개발인력의 특허심사관 채용계획을 안내하고, 탄소중립기술에 대한 우선심사제도 및 고품질 특허심사를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특허행정 혁신 이행안을 소개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우리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첨단기술에 대한 신속한 특허 확보 및 보호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허청은 지식재산 심판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핵심기술의 유출방지 대책을 개선하는 등 우리 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허청은 우리 자동차기업이 첨단 이동수단산업 부문의 특허흐름을 확인하여 세계적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해까지 자율주행 감지 기술 및 정밀지도 등에 대한 특허분석 보고서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는 전기차,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차 및 도심항공교통 등에 대한 특허분석 보고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특허청